로드샵·상가
서울 성동구 공유주방 유리 관리 작업일지, 다중 조리 환경의 기름 유막 대응 기록
서울 성동구 공유주방은 여러 업체가 동시에 조리하면서 기름 연기와 유증기가 일반 식당보다 훨씬 빠르게 유리에 쌓이는 환경입니다. 업종별로 다른 기름 성분이 섞여 만든 복합 유막을 어떤 세제와 순서로 분해했는지 기록합니다.
업종
공유주방 (1층, 입점 업체 6곳)
작업 범위
전면 유리 + 조리 구역 파티션 6면 + 환기창 2개
작업 시간
약 2시간 40분
운영 조건
새벽 03:00~05:40 전 업체 비운영 시간

서울 성동구 공유주방 유리 현장 진단과 복합 유막 분석
서울 성동구 현장은 성수동 1층에 위치한 공유주방으로, 배달 전문 업체 6곳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전면 유리 안쪽에는 튀김, 볶음, 그릴 등 각 업체의 조리 방식에서 나오는 유증기가 뒤섞여 두꺼운 복합 기름 유막이 형성돼 있었고, 유막 색이 구간마다 달라 노란빛, 갈색빛, 투명 기름이 겹겹이 쌓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 구역 사이 파티션 유리 6면에도 기름이 비산돼 있었고, 환기창 2개는 방충망에 기름이 고착돼 환기 효율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전면 유리 외부에는 도로 분진이 기름 위에 달라붙어 회갈색 막을 형성하고 있어 밖에서 보면 매장 내부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장 체크포인트
- 복합 유막 층별 기름 성분 차이 확인
- 파티션 6면 기름 비산 밀도 구간별 파악
- 환기창 방충망 기름 고착 정도 점검
복합 기름 유막 전용 세제와 새벽 작업 계획
복합 유막은 단일 세제로는 완전 분해가 어렵기 때문에 강알칼리 산업용 탈지제와 중알칼리 일반 탈지 세제를 병행 사용했습니다. 고착이 심한 전면 유리 안쪽에는 강알칼리 세제를, 파티션과 환기창에는 중알칼리 세제를 적용했고, 외부 면은 표준 유리 세제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벽 3시부터 모든 업체가 비운영 상태인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각 조리 구역의 가스 밸브가 잠긴 것을 확인하고, 조리 기기 위에 비닐 커버를 씌운 뒤 환기 시스템을 가동한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강알칼리 세제 사용 시에는 고무장갑과 보안경을 착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