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외벽
서울 서초구 금융빌딩 외벽 청소 작업일지, 화강석과 유리 복합 파사드 대응 기록
서울 서초구 금융빌딩은 화강석 기단부와 유리 커튼월이 결합된 구조라 하나의 세제로 전체를 처리할 수 없었습니다. 재질 전환 구간에서 세제가 섞이지 않도록 작업 순서를 짜는 것이 핵심이었고, 보안이 까다로운 건물 특성상 출입 일정과 장비 반입 절차도 사전에 조율해야 했습니다.
건물 규모
15층 금융업무시설
주요 오염
화강석 수분 침투 얼룩, 유리 매연, 프레임 녹 이염
작업 시간
약 10시간 (2일 분할)
핵심 포인트
재질별 세제 분리 + 보안 동선 협의

서울 서초구 금융빌딩 외벽 구조와 오염 분석
서울 서초구 현장은 1~3층이 화강석 마감, 4층 이상이 유리 커튼월로 구성된 15층 금융빌딩이었습니다. 건물 준공 후 3년간 외벽 세척이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아 화강석 표면에 수분 침투 얼룩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고, 유리 구간은 매연과 빗물 자국이 겹쳐 전체적으로 탁한 인상이었습니다.
금융빌딩 특성상 VIP 출입구가 정면 중앙에 있어 작업 중에도 출입에 지장이 없어야 했습니다. 보안팀과 사전 회의를 통해 장비 반입 경로, 작업 시간대, 로프 하강 구간을 확정했고, 주말과 평일 오전을 조합해 2일 분할 작업으로 계획했습니다.
현장 체크포인트
- 화강석과 유리 경계부 재질 전환 구간 표시
- VIP 출입구 작업 금지 시간대 확정
- 보안팀 장비 반입 경로 사전 승인
화강석 기단부 세척 방식과 주의점
화강석은 표면 기공이 열려 있어 알칼리성 세제가 침투하면 백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석재 전용 중성 세척제를 사용하고, 오염이 깊은 구간에는 습포법으로 세제를 올려놓고 30분간 연화시킨 뒤 브러시로 제거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고압 세척은 석재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화강석과 유리가 만나는 경계부는 실리콘 줄눈이 있어 세제가 흘러내리면 유리 구간에 잔사가 남습니다. 이 구간은 화강석 작업 후 유리 작업 전에 별도로 헹굼 처리를 넣어 세제 간섭을 차단했습니다. 재질이 다른 외벽에서는 이 경계부 관리가 전체 마감 품질을 좌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