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외벽
서울 강북구 빌딩 외벽 조류·이끼 제거 작업일지, 음지면 생물 오염 근본 처리
서울 강북구 현장은 인접 건물 그림자로 인해 북측과 서측 저층부가 상시 음지 상태였고, 외벽 판넬과 코킹 위에 녹색 조류와 이끼가 넓게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단순 세척이 아닌 생물 오염 근본 처리로 접근한 작업 과정을 기록합니다.
건물 규모
8층 오피스빌딩
주요 오염
녹색 조류, 이끼, 곰팡이 복합 서식
작업 시간
약 7시간
핵심 포인트
살균 → 물리 제거 → 재발 억제 코팅 3단계

서울 강북구 빌딩 조류·이끼 서식 현황과 생물 오염 분석
서울 강북구 현장은 8층 오피스빌딩으로, 북측 전면과 서측 1~3층이 인접 건물 그림자에 가려져 하루 중 직사광선을 거의 받지 못하는 구조였습니다. 이 음지 구간 판넬 표면에 녹색 조류가 넓게 퍼져 있었고, 코킹 접합부와 판넬 이음새에는 두께 2~3밀리미터의 이끼가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었습니다. 판넬 표면을 손으로 만져보면 미끌미끌한 생물막이 형성되어 있어 습한 날에는 미끄럼 위험까지 있는 상태였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매년 봄마다 이 구간이 녹색으로 변하는데 일반 고압 세척을 해도 한 달이면 다시 자란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고압수로 표면의 조류만 밀어냈을 뿐 포자와 뿌리 조직을 살균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살균 세척과 재발 억제 코팅을 병행해 근본적으로 접근하기로 계획했습니다.
현장 체크포인트
- 음지 구간 조류·이끼 서식 범위 전수 측량
- 이끼 뿌리 침투 깊이 코킹·판넬 이음새별 확인
- 기존 고압 세척 후 재발 주기 관리사무소 확인
생물 오염 전용 살균 세제와 제거 장비 편성
생물 오염 제거는 3단계로 진행합니다. 1단계는 살균(포자·뿌리 사멸), 2단계는 물리적 제거(사체 세척), 3단계는 재발 억제(항균 코팅)입니다. 살균제는 4급 암모늄 계열 건축 외벽 전용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 성분은 조류와 이끼의 세포막을 파괴해 뿌리까지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으면서도 판넬 도장면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