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샵·상가
서울 광진구 당구장 유리 세척 작업일지, 초크 분진과 담배 유막을 걷어낸 현장
서울 광진구 당구장은 초크 분진이 공기 중에 떠다니며 유리에 미세하게 쌓이고, 여기에 담배 연기 유막과 음료 얼룩이 더해져 복합 오염이 빠르게 진행되는 환경입니다. 이 세 가지 오염을 분리 처리한 순서와 방법을 기록합니다.
업종
당구장 (2층 상가)
작업 범위
전면 유리 + 내부 파티션 4면 + 출입구 유리문
작업 시간
약 1시간 40분
운영 조건
심야 영업 종료 후 02:00~03:40 작업

서울 광진구 당구장 유리 현장 진단과 복합 오염 확인
서울 광진구 현장은 대학가 인근 2층 당구장으로, 전면 유리 폭이 약 5미터에 달하는 구조였습니다. 유리 안쪽 면에 파란색과 흰색 당구 초크 분진이 미세하게 쌓여 있었고, 그 위에 담배 연기가 스며들어 만든 노란빛 유막이 겹쳐져 유리 전체가 탁한 회청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내부 파티션 유리 4면에도 초크 분진이 균일하게 묻어 있었고, 출입구 유리문에는 손자국과 음료 얼룩이 양면에 빼곡했습니다. 사장님은 유리를 자주 닦지만 초크 분진이 미세해서 닦아도 금방 다시 뿌옇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현장 체크포인트
- 초크 분진 색상별 분포 구간 확인
- 담배 유막 두께와 범위 진단
- 출입구 유리문 음료 얼룩 밀도 파악
초크 분진과 담배 유막 분리 처리를 위한 세제 세팅
초크 분진은 먼저 건식으로 털어내야 합니다. 물을 바로 뿌리면 분진이 반죽처럼 뭉쳐서 제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마른 극세사 천과 정전기 먼지 제거포를 준비해 분진을 먼저 걷어내는 단계를 작업 첫 순서로 잡았습니다.
분진 제거 후 담배 유막에는 약알칼리 탈지 세제를, 음료 얼룩에는 식품 안전 세제를, 외부 분진에는 표준 유리 세제를 각각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당구대 표면에 세제가 닿으면 천이 손상될 수 있어 작업 구간 주변 당구대에 비닐 커버를 씌우고 시작했습니다.
